スイーツデコで人とつながる "くりっくにっぽん8月 tjf국제문화포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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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원(회장) 2 8,854 2018.08.08 16:37

「데코」로 마음을 전해요.

vol.1

「스위트데코」로 사람들을 만나다

먀아코 중학교 3학년, 15세, 사이타마 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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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재미있는 모습을 재발견하여 전 세계에 알린다」는 미션을 가지고 메이지 대학 국제일본학부의 세미나 팀과 TJF가 제휴 관계를 맺었습니다. 

세미나 팀 학생들이 「아이돌을 좋아하세요?」와 「"데코"로 마음을 전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둘로 나뉘어 취재, 집필한 기사를 전해 드립니다.

취재 학생의 목소리 

인터뷰 부탁을 계속 거절하는 바람에 인터뷰할 사람을 찾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허락해 주신 분들도 스케줄이 빡빡해서 약속을 잡기가 힘들었어요.

「데코」가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기획회의를 하며 서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점점 정의가 모호해져서 당황스러웠어요. 다양한 데코들을 그 속에 「담겨 있는 생각」을 중심으로 들여다보았습니다.

관련링크

『国際文化フォーラム通信』 第97号 「人に迫る」 PDF

휴대전화, 문구류, 도시락, 네일아트 등, 사람들은 왜 일상용품에 「데코」를 하는 것일까? 왜 「예쁜」 것을 만드는 것일까? 「데코」에 담겨 있는 생각을 따라가 본다.

「데코」로 마음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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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구슬이나 진짜와 똑같이 생긴 미니어처 케이크 같은 것으로 데코한* 휴대전화, 문방구, 소품 케이스 같은 것은 이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 되었다. 도시락도 「데코 도시락」이라는 장르가 있을 정도다. 기능적인 면을 생각하면 데코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왜 데코를 하는 것일까?


오래 장식해 놓을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었어요

스위트데코를 시작한 것은 2010년이 저물어 갈 무렵이었습니다. 우연히 텔레비전 뉴스를 본 것이 스위트데코와의 만남이었어요. 그때 워크숍에서 연두색 마카롱을 만들고 있었을 거예요. 「이런 것도 있구나!」 싶어 갑자기 관심이 샘솟았습니다. 그전부터 음식 모형을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를 알려 주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100엔숍(모든 물건을 100엔에 파는 곳)에서 파는 지점토로 만들어 봤어요. 그러다가 그게 재미있어서 푹 빠지게 되었죠. (웃음) 데코에 몰두하게 된 건 중학교에 들어와서였습니다. 원래 위가 좀 약했는데, 중학교에 들어와 더 나빠져 학교를 거의 쉬다시피 했어요. 바깥에도 거의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데코에 많이 의지하게 되었죠.

진짜 케이크도 굉장히 좋아하고 잘 먹는데, 그런 건 그냥 놔두면 상하잖아요. 하지만 쭉 장식용으로 놔두어도 되는 케이크나 쿠키 모양의 마그네틱 같은 건 보면서 꿈을 꿀 수가 있어서 행복하죠. (웃음) 눈으로 먹는다는 말도 있듯이, 실제로는 먹을 수 없어도 맛을 상상하면서 즐길 수는 있잖아요. 그래서 데코를 좋아합니다.

맨 처음에 만든 것은, 원래 쿠키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정체불명의 물건이 만들어졌어요. (웃음)

번역 전문 : http://www.tjf.or.jp/clicknippon/ko/mywayyourway/04/post-7.php

원문 전문 : http://www.tjf.or.jp/clicknippon/ja/mywayyourway/04/post-9.php


Comments

우타히메 2018.08.08 18:01
감사합니다.. ^^
찐쪼 2018.08.11 12:0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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