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 성지를 만들어라!! -한국 만화 문화를 만나 본다-

2016.08 성지를 만들어라!! -한국 만화 문화를 만나 본다-

くりっくにっぽん活用術

일본 미즈키시게루 로드를 무대로 한 '성지' 만들기 프로젝트!
이번에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문화 비교'를 목적으로 한 활용안입니다.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만화를 무대로한 길 등 특색 있는 명소와 
일본의 명소를 비교하면서 문화 비교 수업을 해보십시오.
1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구성이고 수행평가에도 활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妖怪が暮らす町 桝田知身(ますだともみ)、鳥取県在住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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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中才知弥

鳥取県境港市は、妖怪の町として多くの観光客をひきつける。妖怪は本来、目に見えないもの。しかし、境港駅からのびる800メートルの水木しげるロードに、境港出身で『ゲゲゲの鬼太郎』の作者、水木しげるが形を与えた妖怪が現れる。観光客数を順調に伸ばしてきた境港だが、その背景には境港市観光協会の取り組みがある。桝田知身観光協会会長がその取り組みと妖怪の魅力を語る。


水木しげるロードの始ま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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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ゲゲの鬼太郎』の鬼太郎と頭上に座る目玉おやじ
写真:中才知弥

1993年に水木しげるロードがオープンしました。私が観光協会会長に就任したのは2004年です。ですから、前半の10年は、水木しげるロードには関わっていません。水木しげる先生が描かれた妖怪をブロンズ像にして、商店街に置いて水木しげるロードをつくって、商店街に人を呼び込もうというのは境港市役所の職員たちの発想だったんです。しかし、その計画を説明したとき、商店街の人たちは大反対したと聞いています。妖怪のような怖いものを置いたら、ますます商店街に人が来なくなるじゃないか、と。でも市長をはじめ職員の熱意が伝わって、実現したんですよ。オープン初年2万だった観光客が、翌年には28万人と約10倍になりました。

その後、2003年に「水木しげる記念館」ができました。ここには水木先生にまつわるものや著作に関するものが展示されていて、水木しげるロードの大きな目玉になっています。でも、これにも最初は反対の声があがったんですね。境港は漁業の町ですが、ちょうどそのころ、いわしの水揚げ量が10分の1になって大変な苦境にあった。それなのにお化けの記念館に何億も使うのかと。しかし、これも何とか実現しました。そうすると観光客が62万人から85万人に増加して、反対の声はなく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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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木しげるロードにある水木しげる記念館
写真:中才知弥

キャラクター©水木プロ

요괴가 사는 마을

마스다 도모미, 돗토리 현

2016.02

돗토리 현 사카이미나토 시는 요괴 마을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요괴는 본래 눈에 안 보이는 존재. 그러나 사카이미나토 역에서 이어지는 800미터의 미즈키 시게루 거리에는, 사카이미나토 출신이며 『게게게의 기타로』의 저자인 미즈키 시게루가 그 모습을 부여해 준 요괴들이 등장한다. 사카이미나토는 관광객의 숫자가 순조롭게 증가해 왔는데, 여기에는 사카이미나토 시 관광협회의 노력이 숨어 있다. 마스다 도모미 관광협회 회장이 그 노력과 요괴의 매력을 이야기한다.


미즈키 시게루 거리가 만들어지다


『게게게의 기타로』의 기타로와 그 머리 위에 앉아 있는 메다마오야지.
사진:中才知弥

미즈키 시게루 거리는 199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관광협회 회장에 취임한 것은 2004년이고요. 그러니까 처음 10년 동안은 미즈키 시게루 거리와 관련이 없었지요.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이 그린 요괴를 청동상으로 만들고, 그것을 상점가에 설치해 미즈키 시게루 거리를 만들어서 상점가에 사람들을 불러모으자고 한 것은 사카이미나토 시청 직원들의 발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을 설명했을 때 상점가 사람들이 크게 반대했다고 들었어요. 요괴같이 무서운 것을 갖다 놓으면 사람들이 점점 안 오게 되지 않겠느냐는 거였지요. 그래도 시장을 비롯해 직원들의 열의가 전달되어 실현되었어요. 만들어진 첫 해에 2만 명이었던 관광객 수가 이듬해에는 28만 명으로 약 14배가 되었습니다.

그 후 2003년에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이 세워졌습니다. 여기에는 미즈키 선생님과 관련 있는 거라든지 저작에 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즈키 시게루 거리의 중심점이 되고 있지요. 그런데 여기에도 처음에는 반대의 목소리가 있었어요. 사카이미나토는 어촌인데, 마침 그 무렵에 정어리 어획량이 10분의 1로 줄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거든요. 그런 상황인데 귀신 기념관에 몇 억이나 쓰느냐고 말이지요. 하지만 이것도 어찌어찌 실현되었습니다. 그러자 관광객이 62만 명에서 85만 명으로 늘어나, 반대의 목소리가 사라졌지요.


미즈키 시게루 거리에 있는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
사진:中才知弥

キャラクター©水木プロ


참고 사이트 http://www.tjf.or.jp/clicknippon/ko/mywayyourway/08/post-20.php

Comments

랄라 2016.11.14 13:19
흥미로운 주제와 내용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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