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화를 흡수할 수 있는 평균적인 속도를 넘어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데요. 이것이 우리가 지금 문화적인 불안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자전거를 탈 때, 가만히 서있을 수는 없지만,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더 쉬워지는 것처럼 '역동적 안정성'을 추구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학습해야하고 학습을 최적화 해야합니다.

빠르게 흐르는 강에서 카약을 조종하려면 "노를 계속 물속에 두라"고 말합니다. 초보자는 이 말을 듣고 노를 계속 물속에 담가만 두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죠. 원래는 노를 물속에서 계속 저어야한다는 뜻이거든요. 급류에서 안정성을 높이려면 노를 물의 흐름만큼, 혹은 그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게 중요합니다. 오늘날 변화를 관리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향을 잡으려면 기술과 세계화, 환경변화만큼 빠르거나,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노를 젓는 수밖에 없습니다.

성공(번영)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바로 '역동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기술 외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가 혁신을 이루어야하는 까닭입니다. 학교업무, 수업, 그외 자기계발 모든 분야에서 얼마나 혁신을 이루고 있나요? 혁신을 이루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져야합니다.

학교는 월급기계일뿐이에요. 일한만큼의 월급을 받는 ATM이에요. 그나마 62세면 끊기죠.

100세, 아니 120세 시대를 준비하려면 학교이후의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합니다. 학교일에 몸과 마음을 소모하지마세요.

지식의 축적이 아닌 지식의 흐름을 보고 뛰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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