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하늘에서 시원한 빗줄기를 뿌려줬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에어컨을 24시간 풀 가동하지않고서는 이 여름을 보내기 힘든 것 같아요.
전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에어컨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오싹한 추리소설이야말로 저에겐 이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죠.
마침 서점에 갔더니 시원한 설원을 표지로 한 책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화이트 러시' 인데요. 히가시노 게이고가 수준급 스노보더란 사실 아셨나요?
여러분도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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