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교 1학년 중 자퇴생의 수가 8050명으로 2년새 60%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강남, 송파구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거나 내신을 망친 학생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수능에 올인하려고 자퇴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왜 요즘 유독 자퇴생의 비율이 높아지는 걸까요? 그 대안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