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용을 잡는 것'이 꿈인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용잡는 법을 가르쳐 줄 스승을 찾아 각지를 돌아다녔다. 세월이 흘러 드디어 깊은 산속에서 용잡는 법을 가르쳐 줄 스승을 만났다. 10년간의 고된 훈련을 마친 소년은 스승에게 인사를 한 뒤, 용을 잡으러 떠났다. 그후 다시 10년이 흘러 서른 살이 된 소년은 문득 깨달았다. "세상에 용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 후 소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시 누군가에게 용 잡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답니다....
카이스트교수가 말하는 우리교육의 문제점과 구체적인 대안이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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