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새마을 금고 가서 아이에게 첫 통장을 만들어주고 금융교육 시키려고 하다가, 나중엔 통장해지하고 은행은 데려가지않습니다.
실물화폐로 아이들이 금융지식을 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어차피 신용창출로 돌아가는 자본주의를 이해하려면 캐시리스 소비를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해서에요. 실제 새마을 금고는 수수료도 많고 이체절차도 복잡하고 접근성이 너무 떨어졌어요.
요즘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교통카드 혹은 체크카드를 만들어줘서 아이들이 사용하곤 하는데요.
아이명의로 된 체크카드를 만들어주고 저와 용돈계약을 맺는다면 용돈관리도 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도 높아질 것 같더라고요.
퍼핀카드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아이명의의 체크카드에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앱을 설치하고, 매월 수시로, 혹은 정기적으로 자녀 체크카드에 용돈을 보내줄 수 있어요.
또 매일 금융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용돈 보상까지 받을 수 있죠.
아이가 사용한 내역은 실시간으로 부모와 아이앱으로 전송되고, 자녀의 소비패턴도 분석할 수 있어요.
교통카드까지 되니, 초등학생때까지는 이 카드 하나면 용돈관리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혹시 초등 자녀를 두신 선생님들은 관심 가져보세요. 퍼핀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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