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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泊 민박
観光庁によると、今年の訪日外国人数が10月9日時点で1,505万人を超えた。1月~9月の累計は、前年の同じ時期に比べて1.5倍に増え、およそ1,449万人。2014年のおよそ1,341万人を早くも上回り、3年連続で過去最高を更新した。観光庁は今年の年間訪日客数が1,900万人に届くとみている。これに伴い問題化しているのが、宿泊施設の不足だ。特に東京や大阪などの大都市では、ホテルの予約が取りにくくなっている。東京では2020年に夏季オリンピックの開催を控え、円安や航空便の増加などもあって、さらに訪日外国人が増えると予想されている。
こうした中、増えているのが「民泊」だ。個人所有の家やマンションの空き室、別荘などを旅行者に有料で貸し出すもので、これまでは法律に違反するためできなかったが、その規制をゆるめる動きが活発になっている。
民泊は、インターネット上ではすでに広く利用されている。その代表的なのがAirbnbというサイトで、世界190カ国以上の所で、個人宅や別荘など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例えば日本では、1泊基準で、京都市中心部の伝統的な家屋が6,502円、13人まで泊まれる新宿駅近くのアパートが19,238円など。豪華なリゾート地の一軒家などホテルとは異なる個性的な宿を選べるのが特徴だ。
もちろん、問題がないわけではない。大阪のあるマンションでは、宿泊客がゴミ出しのルールを守らなかったり、夜中に大勢で騒いだり、と住人からクレームが出てトラブルが起きているという。管理規約として民泊を禁止するという取り決めをしたマンションもあるという。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가 10월 9일 기준으로 1,505만 명을 넘었다. 1~9월의 누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배 늘어나 약 1,449만 명. 2014년의 약 1,341만 명을 일찌감치 넘어서 3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관광청은 올해 연간 방일 외국인 수가 1,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부족한 숙박시설이다. 특히 도쿄나 오사카 등의 대도시에서는 호텔을 예약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도쿄에서는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엔저 현상과 항공편 증가 등으로 방일 외국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늘고 있는 것이 ‘민박’이다. 여행자에게 개인 소유의 집이나 아파트의 빈방, 별장 등을 유료로 빌려주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법률에 위반되기 때문에 불가능했지만 그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민박은 인터넷에서 이미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Airbnb라는 사이트로 세계 190개국 이상의 장소에서 개인의 집이나 별장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1박 기준으로 교토시 중심부의 전통 가옥이 6,502엔, 13명까지 묵을 수 있는 신주쿠역 근처의 아파트가 19,238엔 등이다. 호화 리조트 지역의 독채 등 호텔과는 다른 개성 있는 숙소를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문제가 없지는 않다. 오사카의 한 아파트에서는 투숙객이 쓰레기 분리수거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한밤중에 여럿이 큰 소리로 떠드는 등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해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관리 규약으로 민박을 금지하도록 정한 맨션도 있다고 한다.
超(こ)える
기준을 넘다. 초과하다
~に比(くら)べて
~에
비해. ~와 비교해
上回(うわまわ)る
웃돌다. 많아지다
届(とど)く
달하다. 미치다
~に伴(ともな)い
~에
따라. ~와 함께[동반해]
予約(よやく)が取(と)りにくくなる
예약하기 어려워지다 <동사의 ます형+にくい는
~하기 어렵다>
控(ひか)える
앞두다
円安(えんやす)
엔화
약세. 엔저
マンション(mansion)
맨션.
고층 아파트
貸(か)し出(だ)す
빌려주다. 대여해주다
ゆるめる(緩める)
느슨하게
하다. 완화하다
動(うご)き
움직임. 동향. 동태
見(み)つける
발견하다. 찾아내다
泊(と)まれる
머물 수 있다 <泊まる(묵다.
숙박하다)의 가능형>
一軒家(いっけんや)
독챗집
宿(やど)
묵을
곳. 숙소
ゴミ出(だ)し
쓰레기 배출[분리수거]
ルール(rule)を守(まも)らない
룰[규칙]을 지키지 않다
騒(さわ)ぐ
떠들다. 소란[소동]을 피우다
クレーム(claim)
불평.
불만. 이의 제기
取(と)り決(き)め
결정. 약속. 계약.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