肩(かた)で風(かぜ)を切(き)る<?XML:NAMESPACE PREFIX = O />
기세가 등등한 모양
어깨로 바람을 가르며 걷는 것처럼 크게 움직이며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자신만만하고 기세가 등등한 모습을 빗대어 표현한 말입니다.
石原 「井上さん、今日のプレゼンの準備はうまくいってますか。」
井上 「それが、いきなり隣の部署の田中さんと競合する形に変わっちゃって、苦戦してるんです。」
石原 「えっ?田中さんってあの話題の新入社員ですか。プレゼン関連の資格だけで内定取ったって噂を聞いたことを聞いてますけど。」
井上 「その噂、本当みたいですよ。さっきトイレで会ったとき、肩で風を切って通り過ぎて行きましたからね。自信満々の態度でしたよ。」
이시하라: 이노우에씨 오늘 프레젠테이션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나요?
이노우에: 그게 갑자기 옆 부서의 다나카씨와 경쟁하는 형식으로 바뀌어 버려서, 고전하고 있어요.
이시하라: 네? 다나카씨라면 요새 화제인 신입사원 아니에요? 프레젠테이션 관련 자격증만으로 우리회사에 내정됐다는 소문도 들은 적 있어요.
이노우에: 그 소문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아까 화장실에서 만났을 때 기세 등등하게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정말 자신만만해 보이던데...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 5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