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文字系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워드로 알아보는 일본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아오모지케(青文字系)입니다.
먼저, 아오모지케와 대조되는 의미를 갖는 아까모지케(赤文字系)란 JJ, ViVi, Ray, CanCam 등의 잡지를 뜻하며,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원래 잡지 타이틀 글자가 붉은색이었던 것을 이유로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아오모지케(青文字系)는, 타이틀 글자가 푸른색인 것은 아니지만, 아까모지케 잡지와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보통 남자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개성 있는 패션이 많고, 하라주쿠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패션입니다. <Zipper>나 <CUTiE> 등의 대표적인 잡지가 있습니다.
이 아오모지케는 시부야를 발신지로 하는 갸루케 패션보다도 하라주쿠 발신의 패션을 좋아하고, 아까모지케 잡지의 지지층과 비교하면 캐주얼하고 독창적인 패션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의류, 헤어메이크, 디자인계의 전문학교 학생이나 졸업생 등 크리에이티브 지향의 독자들이 많고, 이성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패션에 가미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지지층이 중심입니다.
특징으로는 블로그나 트위터, mixi 등 인터넷 미디어에서 압도적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유명 연예인의 엑세스 수를 뛰어넘는 모델의 수도 많고, 인터넷상에서의 인기는 요 몇 년 사이 아까모지케 모델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아까모지케의 독자모델이 프로 패션모델의 연장선 위치에 있는 이미지가 있는 것처럼, 일반인이라도 친밀감을 갖기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인기의 이유라고들 합니다. 또한, 의류, 디자인, 헤어메이크, 아티스트, DJ 등의 크리에이티브한 직업을 가진 독자모델이 많아 아까지케와 비교하면 identity의 감각이 좋은 이미지가 강하다네요.
오늘의 키워드 아오모지케(青文字系),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ㅡ^ みなさん、さようなら!
<자료출처 Wikipedia>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 3월호에서)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됩니다~~
これはこれは、勉強にな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