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ップラーメンが旨くなる魔法の粉 컵라면이 맛있어지는 마법의 가루
お湯を入れたり鍋で煮たりするだけで簡単に出来上がる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軽い食事にちょうどよく2012年には世界の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の年間消費量は1,000億食を突破しています。特にカップラーメンは鍋を用意する必要がなく手軽なため、1971年に初めて日本で発売されてから売り上げを伸ばし続けて今では世界中で食べられています。
そんなカップラーメンですが、いろいろな種類があるとは言っても、毎日のように食べ続けていると飽きてきます。何か、ちょっと違う味が欲しい……。そんな希望に応えるように、2013年12月、カップラーメン専用の調味料が発売されました。
その名も「カップラーメンが旨くなる魔法の粉」。カツオ節、サバ節、煮干しなどの魚介だしをベースに黒こしょうを加えた「ブラックペッパー味」と赤唐辛子を加えた「レッドペッパー味」の2種類。
その粉を出来上がったカップラーメンにぱらぱらと振り掛けるだけで味に変化をもたらすという便利なものです。また、カップラーメンの味や振り掛ける量によっても味が変化するので、いろいろな楽しみ方が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これまでありそうでなかったカップラーメン専用の調味料。話題になれば、もっといろいろな種類が登場してくるかもしれません。
뜨거운 물을 붓거나 냄비에 끓이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인스턴트 라면. 가벼운 식사로 안성맞춤이라 2012년에는 전 세계의 연간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이 1,000억 개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컵라면은 냄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고 간편해서 1971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계속 매출이 늘어나 지금은 전 세계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 컵라면이지만 여러 종류가 있다면 해도 매일같이 계속 먹으면 질리게 됩니다. 뭔가 좀 다른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희망에 화답하듯 2013년 12월에 컵라면 전용 조미료가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컵라면이 맛있어지는 마법의 가루’. 가다랑어포, 고등어포, 말린 멸치 등의 어패류 국물에 후추를 첨가한 ‘블랙페퍼 맛’과 고춧가루를 첨가한 ‘레드페퍼 맛’의 두 종류.
다 익은 컵라면에 가루를 솔솔 뿌리기만 하면 맛이 변하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또 컵라면의 맛과 뿌리는 양에 따라서도 맛이 변하므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있을 법했지만 없었던 컵라면 전용 조미료. 화제가 되면 더욱 다양한 제품이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お)湯(ゆ) 끓인 물 <お는 존경·공손표현>
入(い)れる 넣다. 쏟아 넣다
煮(に)る 끓이다. 삶다
出来上(できあ)がる 완성되다
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 인스턴트 라면. 즉석 라면
軽(かる)い 가볍다. 간단하다
ちょうどよい 알맞다. 참하다
用意(ようい)する 준비하다
手軽(てがる) 손쉬운 모양. 간이한 모양
初(はじ)めて 처음(으로). 비로소. 첫 번째(로)
売(う)り上(あ)げ 매상고. 매상
伸(の)ばし続(つづ)ける 계속 성장하다[발전하다] <동사의 ます형+続ける는 계속 ~하다>
食(た)べられる (남들이) 먹다. 먹히다 <食べる(먹다)의 수동형>
いろいろ 여러 가지[많은] 종류. 가지각색
飽(あ)きる 싫증 나다. 물리다
欲(ほ)しい ~하고 싶다. 탐나다
応(こた)える (상대방의 기대나 희망에) 보답하다. 부응하다
旨(うま)い 맛있다
粉(こな) 가루. 분말
煮干(にぼ)し 쪄서 말림. 특히 잔물고기[멸치]를 쪄서 말린 식품
だし 다시마. 가다랑어포, 멸치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 3월호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