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키워드로 알아보는 일본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의 키워드는 도시락남자(弁当男子) 입니다.
도시락남자(弁当男子)는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지 않고 스스로 만든 도시락을 회사에 가져가는 남성을 뜻합니다. 도시락남자가 화제가 된 것은 2009부터 입니다. 최근 경기의 영향으로 사무실에 직접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나, 도시락남자는 사회현상의 하나로써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중 에코, 건강, 절약이 도시락열풍이 부는 이유입니다.
http://gainer.jp/gazebo/2010/08/page_107.html
도시락남자를 위해서 요리책이 발행되고, 오피스맨을 위한 요리프로그램도 생겨났습니다.일시적인 붐이 아닌 현재도 많은 남성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회사에 가져가는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파트너에이전시가 30대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도시락을 만든 적이 있다 라고 답한 남성(30대)은 58%, 한 달에 몇 번 정도 도시락을 만드는 사람은 40%, 거의 매일 만드는 사람은 10%정도 입니다.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남성들이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시락을 직접 만드는 이유 1위는 남성,여성 모두 ‘절약’을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의외인 것은 2위의 결과로, 여성은 ‘건강’, 남성은 ‘요리가 좋아서’라고 답했습니다. 여성보다 남성의 경우가 ‘취미’로 도시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www.sixapart.jp/pressroom/2011/06/nhk_saram...
수입 면에서 넉넉하지 않은 20~30대와는 다르게 비교적 여유가 있는 일본의 50대 남성들은 이러한 도시락남자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합니다.
남자가 도시락을 만드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점심시간에 회사동료들과 같이 외식하는 것 또한 업무의 하나다, 소심한 젊은이들을 연상시키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도시락 만들기는 요리하는 남성들에게도 하나의 취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절약과 건강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의 키워드 도시락남자,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ㅡ^
みなさん、さようなら!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 1월호에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 쪼잔해지는 초식남의 이미지는 잇지만
그래도 절약과 건강이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좀더 미래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어째튼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특별하게 보여지는 것 만은 틀림없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