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0일(일) 실시하는 < BJT 비즈니스 일본어능력 테스트 >의 접수가 7월1일(금)부터 개시되었습니다.
BJT 시험은 직장(기업체 등) 및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되는 일본어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서, 가정 등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본어능력을 측정하는 여타 시험과는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BJT 시험은 본래 1996년에 <일본무역진흥기구>에서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하는 일본어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으로서 개발되어진 시험으로서, 2009년 일본정부의 민간 이관사업의 일환으로서 <한자능력검정협회>로 이관된 후 지속되어 실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사단법인 한일협회>에서 2015년부터 시험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수험하기에는 아직 시기가 이르다고 생각됩니다만, 차후 대학생이 되어 수험하기에 적합한 시험이므로 시험 홍보차원에서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