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일본 효고현과 오사카 지역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가 급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일본 보건 당국은 학교 휴교와 지자체의 행사 취소를 지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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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제작된 AFP 그래픽 뉴스를 보며, 일본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7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그러나 18일 오전 외신 기사가 보도하는 일본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최소 121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일본 보건 당국은 처음 도쿄 공항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된 4명, 그리고 효고현(주도 고베시)에서 78명
또한 오사카 지역에서 39명을 포함해 최소 121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이러한 감염 수치는 다른 나라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전제로 볼 때,
위 AFP 그래픽 뉴스의 정보에 의하면 단숨에 일본은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세계에서 네번째로 많은 나라가 됩니다.
일본의 상황이 이러니 앞으로 특히 오사카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마스크를 꼭 준비하고 가세요.
사진은 외신 사진으로 주말과 18일 오전의 신종플루에 관련된 모습 입니다.
* 외신 기사 출처:
http://news.yahoo.com/s/ap/20090518/ap_on_re_as/as_japan_swine_flu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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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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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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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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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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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