顔から火が出る (かおからひがでる)<?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리다
오늘의 관용구는 먼저 직역해보면 의미가 더 잘 와 닿을 것 같은데요, 얼굴에서 불이 나온다는 뜻이 되겠네요. 창피하면 얼굴이 뜨거워지고 빨개지잖아요. 그 모습에서 만들어진 말이겠네요.
田中:足、どうしたの?
林:駅の階段で転んじゃったんだ。
田中:大丈夫?かなり痛そうだけど。
林:このぐらいなら我慢できるよ。それより、転んだところを裕子ちゃんに見られちゃったんだ。
田中:えっ、それで?
林:しらねーよ、顔から火が出そうだったよ。
다나카: 다리 왜 그래?
하야시: 역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어.
다나카: 괜찮아? 꽤 아파 보이는데.
하야시: 이 정도면 참을 수 있어. 그것보다 넘어지는 걸 유코가 봐 버렸어.
다나카: 헉, 그래서?
하야시: 몰라, 창피해 죽는 줄 알았어.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5월호에서
꽈당~ 하고 엎어져서는 어찌나 부끄럽던지 정신없이 뛰어와서 다시보니
찢어진 청바지에 피가 철철....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ㅎㅎ
질긴 청바지가 찢어지고 피까지 나다니... 많이 다치셨겠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