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의지력 타마미술대학
김준성 / 대학원 미술연구과 예술학전공 1학년 /
일본에 온 시기 : 2003년 10월 / 한국출신 미술학부 예술학과에서 4년 동안 공부한 뒤, 올해 4월부터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한 김준성 씨. 현재 연구하고 있는 테마는 한일 현대 미술 관계사. 「졸업 후에는 한일 미술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마미술대학의 매력은? 무엇보다 대학의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학생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을 실제로 표현하기 위한 설비가 정말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내는 언제나 학생의 작품들로 넘쳐나며, 캠퍼스를 거닐다 보면 학생들의 개성 또한 풍부해, 학교 전체가 마치 하나의 커다란 미술관처럼 느껴집니다. 예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하며 공부하실 수 있는 대학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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