卵子凍結保存 난자 동결 보존 - 일본어저널 5월호

<재팬 키워드> 卵子凍結保存 난자 동결 보존 - 일본어저널 5월호

일본어저널 1 7,037 2015.05.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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卵子凍結保存 난자 동결 보존

最近、若い女性たちを不安にさせている話題に「卵子の老化」がある。女性は生まれたときに卵巣に卵子の元となる原始卵胞を約200万個蓄えているが、それらは思春期になる頃には20~30万個にまで自然消滅し、その後も1カ月に1,000個ずつ減少していくという。卵子は新しく作られることがなく、女性の年齢と同じだけ老化していく。ここが日々新しく作られる男性の精子との大きな違いである。

卵子が老化するにつれて、妊娠率が下がる、染色体異常を持つ卵子が増えるなどの問題ができる可能性が高くなる。また現代では、妊娠・出産に適した20代~30代前半にかけては、自分のキャリアのため働く女性が多い。バリバリ働いて30代半ばや40歳近くになって、子どもを持とうと思っても、なかなか妊娠できなかったり、高齢出産によるいろいろなリスクに直面してしまうのである。これが実際に、少子化の原因の一つともなっている。

そこで、卵子の元気な10代や20代のうちに取り出して冷凍保存し、産みたくなったときに解凍して妊娠・出産を目指すという方法が広まってきた。従来は、病気などで将来妊娠が難しいと診断された場合や不妊治療の一つとして適用されてきたが、最近の特徴は、既婚・未婚にかかわらず今すぐ子どもを持つつもりがない、しかしいつかは産みたいという場合にも適用できるようになったことである。千葉県浦安市のように、少子化対策として、卵子凍結保存にかかる100万円以上の費用の一部を負担しようという動きが出ている自治体もある。将来は、凍結卵子から生まれる子が珍しくなくなる時代がくるのかもしれない。

요즘 젊은 여성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화제로 ‘난자의 노화’가 있다.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난소에 난자의 기원이 되는 원시난포 약 200만 개를 저장하고 있는데 원시난포는 사춘기가 될 무렵에는 20~30만 개까지 자연 소멸되며 그 뒤로도 한 달에 1,000개씩 줄어든다고 한다. 난자는 새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여성이 나이 드는 만큼 노화한다. 이것이 매일 새롭게 만들어지는 남성의 정자와 크게 다른 점이다.
난자가 노화하면 임신 성공률이 떨어지고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난자가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또 현대에는 임신·출산에 적합한 20~30대 초반까지는 자신의 경력을 위해 일하는 여성이 많다. 열심히 일하다가 30대 후반, 40대가 다 되어 아이를 가지려 해도 임신이 잘 안 되거나 고령 출산으로 인한 여러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이것이 실제로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그래서 10대, 20대일 때 건강한 난자를 추출해 냉동 보존한 뒤 출산을 원할 때 해동해 임신·출산하려는 방법이 확산되었다. 기존에는 질환 등으로 앞으로 임신이 어렵다고 진단받는 경우나 불임 치료의 하나로 이용했는데 요즘은 기혼·미혼에 관계없이 당장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지만 언젠가 낳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지바현 우라야스시처럼 저출산의 대책으로 난자를 동결 보존하는 데 드는 100만 엔 이상의 비용 중 일부를 부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지자체도 있다. 앞으로는 동결 난자에서 태어나는 아이가 흔해지는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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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우타히메 2015.05.24 22:29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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