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っぽを出す(しっぽをだす)<?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들통나다, 들키다
직역하면 ‘꼬리를 꺼내다’입니다. 사람으로 변신한 여우나 너구리가 꼬리를 꺼냄으로써 정체를 드러낸다는 전설에서 이 표현이 유래되어, 숨기고 있던 것을 들켜서 ‘들통나다, 들키다’ 라는 뜻을 갖게 되었습니다.
弟 : 兄さん、冷蔵庫にあった僕のケーキ知らない?夜食に食べようと思って残しておいたんだけど。もしかして、兄さんが食べた?
兄 : お、俺じゃないよ。あんなチョコまみれのケーキ誰が食べるかよ。それに、俺はついさっき帰ってそのまままっすぐ部屋に入ったんだ。お前のケーキなんて知らないよ。
弟 : ふーん。それなら僕のケーキなんか見たことないんだね。それなのにどうしてチョコケーキだって分かったんだろう。しっぽを出しちゃったね、ケーキ泥棒だってこと。
남동생 : 형, 냉장고에 있던 내 케이크 못 봤어? 밤참으로 먹으려고 남겨뒀는데. 설마 형이 먹었어?
형 : 나, 난 아니야. 초콜릿 덩어리 같은 케이크를 누가 먹냐? 그리고 난 방금 돌아와서 곧장 방에 들어왔어. 네 케이크 따윈 몰라.
남동생 : 흠. 그럼 내 케이크는 보지도 못했겠네. 그런데 어떻게 내 케이크가 초코 케이크 라는 건 어떻게 알았어? 난 말한 적 없는데. 정체를 드러내셨구만, 이 케이크 도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