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茶を濁す(おちゃをにごす)<?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속이다, 적당히 얼버무려서 그 자리를 모면하다
어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다도에서 차를 끓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적당히 차센(茶筅, ちゃせん, 거품을 내는 데 사용하는 다도의 도구)으로 휘저어서 차를 탁하게 했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木村:総理の答弁はどうもお茶を濁すような言い方で、いつもすっきりしないんだよな。
林:うん、そうだよな。政治家は一言一言が大事だからなのかな。
木村:でもたまには、すっきりと話して欲しいと思うんだけど。
林:そう、ごまかすだけじゃよくないもんな。
木村:じゅあ、今回の政策はごまかしているから、よくできなかったのかな。
林:そうかもしれないよ。
기무라: 총리의 답변은 어딘지 얼버무리려는 투여서 언제나 개운치가 않아.
하야시: 응, 맞아. 정치인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니 그런 걸까.
기무라: 그래도 가끔은 속 시원히 말해줬으면 좋겠어.
하야시: 맞아. 숨기기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니까.
기무라: 그럼 이번 정책은 얼버무리는 것 보면 잘 안 된 걸까?
하야시: 그럴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