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시간 스마트폰으로 업데이트 되는 뉴스를 찾아보고 있다가...
이제는 제발 일본 관련 뉴스가 그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머리도 아프고 속상하고...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저만은 아니었네요...
(역시 여기에 오면 언제나 힘을 얻어 가네요....교무실에서는 표정은 고소하신데 걱정하시는 척 놀리시는 분이 너무 많거든요 ㅠㅠ)
인류애적인 입장에서 더이상 희생자도 없고....하루 빨리 복귀되었으면 합니다...
학교차원에서 성금을 모왔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의 한마디에 따라 모금액이 얼마나 다른지...
우리반은 제가 "이웃이니까 돕자. 우리의 일일 수도 있다. 돈이 아니라 마음이지만 과자 한봉지 값 정도는 낼 수 있지 ?"했더니 우리반 성금액만 5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생님은 "일본 잘사는데 우리까지 도울 필요 있나? 했더니 한 반의 성금액이 700원~~~
교사의 말은 말이 아니라 길입니다.
정말 더이상의 희생이 없었으면 합니다...너무 참혹한 현실이예요!
일본 힘내세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지금, 아무쪼록 일본이 힘을 내서 잘 이겨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같은 지구에, 이웃나라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참으로 슬픈 일 입니다..
잘 이겨내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제발 일본 관련 뉴스가 그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머리도 아프고 속상하고...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저만은 아니었네요...
(역시 여기에 오면 언제나 힘을 얻어 가네요....교무실에서는 표정은 고소하신데 걱정하시는 척 놀리시는 분이 너무 많거든요 ㅠㅠ)
인류애적인 입장에서 더이상 희생자도 없고....하루 빨리 복귀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의 한마디에 따라 모금액이 얼마나 다른지...
우리반은 제가 "이웃이니까 돕자. 우리의 일일 수도 있다. 돈이 아니라 마음이지만 과자 한봉지 값 정도는 낼 수 있지 ?"했더니 우리반 성금액만 5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생님은 "일본 잘사는데 우리까지 도울 필요 있나? 했더니 한 반의 성금액이 700원~~~
교사의 말은 말이 아니라 길입니다.
이제는 일본도 한국도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