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일본어선생님들께!
그동안의 우리들의 "제2외국어 정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9월 12일 "2015문이과통합교육과정" "총론시안 공청회"를 추석연휴를 틈타 암암리에 처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9월12일 모두 모여 마지막 결전을 치루려고 합니다.
장소 : 한국교원대 교원문화관
일시 : 9월 12일(금) 14:00~
이날 무슨 방법으로든지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는 평생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과 일본어를 공부하는 제자들에게 부끄러운 선배와 스승으로 지탄 받을것입니다.
선택과목이 절대평가든 뭐든 어떤 형태가 되든지 간에
파행적으로 운영되지 않게 평가를 해서 반영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고는 있는 것 같기는 하던데요...
그렇게 언급이라도 되는 기사가 얼마나 반갑던지요...
멀리서 힘실어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하는 분들 뵈면 마음이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