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담임을 면제 받아 학교생활이 한결 여유로워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핸 신규 때의 그 셀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더욱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온라인과는 다르게 오프라모임은 선배선생님들의 따뜻하고 알찬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음 기회엔 뒷풀이까지 꼭 참석할게요! 아참, 그리고 학교선배도 만나고, 대학원동기도 만나고, 신규동기도 만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반가웠어요~
가고 싶었는데 아이가 아파서 참석하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오프모임에서 소개된 유용한 사이트나 도움받을 수 있는 내용 올려주시면 ^^ (너무 염치 없나요?) 저는 올해 24시간이라 담임은 면제받았습니다. 임용 첫 해를 빼고 늘 반쪽짜리 1년(출산으로)을 보냈었는데 올해 드디어 1년이 다 제 것이네요. 수업도 창재한 시간을 3학년으로 끌어올려 2시간이 되었답니다. 수업준비하는게 기쁜 요즘, 만들어지는 자료가 있으면 틈틈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