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나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니나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선영 5 8,763 2014.06.10 12:32
유니나 선생님, 뵌 적은 없으나 실로 존경스럽고 가슴아픕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Comments

thekey 2014.06.10 17: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만 생각하시다 아이들을 위해 동행하셨을 것입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타히메 2014.06.10 21:57
남은 우리들의 몫이 더욱 커진 것 같아요....
힘 내셔야겠지요? 어깨는 무겁지만...
이미란 2014.06.11 08:07

어제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한산해서 왠지모르게 쓸쓸했습니다.

오늘 8시에 영면에 들어갑니다. 그녀의 몫까지 더욱 열심히!

황진도 2014.06.11 11: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그리고 세월호 진실이 밝혀질 때 까지
가만히 있지 않겟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김지영 2014.06.12 02:17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스승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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