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종례일보를 내다보니 숙제가 되어버리게 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주간으로 내보려 합니다. 미친 3월 첫 주 덕택에 하루 종일 릴레이 잠을 자다 밤이 늦어서야 정신이 들어 만들었네요.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오랜만에 자료 업로드해봅니다. 이번 한 주도 힘내요, 쌤들!!
일주일에 한번 바쁠 땐 그보다 더 있다, 그냥 편한대로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교사가 부담스러워하면 숙제가 되기싶상이라... 하지만 아이들과 소통하기에는 더더욱 좋은 계기과 되어 나름대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둔 학급경영중에 하나였습니다. ^^ 저도 이번이 담임 2년차이네요. 서로간의 좋은 학급경영 노하우 공유하며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7년만에 하는 담임업무로 저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주간일보를 보니 솔직히 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
앞으로 많이 자료 부탁드립니다..
중학교 담임은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