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담임하면서 순한 아이들을 맡아서 즐겁게 일년을 지냈는데 그 중에 했던 쿠폰 발행입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나름 찾아보니 초등에서 많이들 하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좀 유치할 수도 있는데 쿠폰을 받으신 부모님으로부터 감사 메세지도 받았고, 저도 스승의날 쿠폰 받으면서 재미를 느꼈답니다. 그리고 쿠폰 대로 한 학생에 한해서는 상품도 줬구요~~ 다양한 활동이 많은데, 이런 저런 활동을 학생들과 하면서 느끼는 재미가 힘든 담임을 하면서 그나마 힘이 나는 활력소가 되는거 같아요~~ 올해 담임 하시는 모든 쌤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