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명절 마지막날 부터는 소화도 안되고, 기분도 다운되고, 심장도 두근두근거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해야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주저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보면 힘이 되는 책을 소개할까 해요.
바로 한재우의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이라는 책이에요.
혹시 브리콜라주(Bricolage)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예술계에서 사용되는 말중 하나인데. 손으로 하는 간단한 수리작업을 뜻하는데요.
노력해도 안되는 것같고, 삶의 의미를 상실한 것 같을때, 필요한 것이 바로 브리콜라주입니다.
역경에 부딫쳤을때, 불평불만보다는 당장 내 손에 있는 것들로 뭔가를 해내는 것, 일단 한걸음 시작해보는 것, 운동화 끈을 다시 묶는 것이 브리콜라주이거든요. https://blog.naver.com/start_with_y/22322546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