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들어가 빙수체험이다라고 했더니, 난리부르스
도우미학생에게 주문받고 전 얼음갈고, 그렇게 2키로 얼음을 다 헤치웠습니다. 아이들 반응은 최고였어요. 이제 여름에 빼놓을수없는 활동이 됐습니다. 마침 얼마전 배운 주문표현도 써가며 훈훈하게 학기말 정리와 교과홍보까지 일석이조였습니다.
강추입니다. 빙수 무조건 만드세요. 얼음만드느라 아이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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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맛있었나봅니다. ㅎ
저도 이거 보며 하고 싶었는데, 맛있을까..예산은 얼마나 드나 감이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