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배우는 관용구 교실 10>

일본어 저널 0 6,670 2013.08.23 10:29
안녕하세요~ ^^
다들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ㅎㅎ
저는 맛조개 잡으로 갔다가 구경도 못하고 팔만 타서 껍질이 벗겨지는 중이에요 흑흑

그럼 오늘의 표현 올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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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다, 적당히 얼버무려서 그 자리를 모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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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다, 적당히 얼버무려서 그 자리를 모면하다

어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다도에서 차를 끓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적당히 차센(茶筅, ちゃせん, 거품을 내는 데 사용하는 다도의 도구)으로 휘저어서 차를 탁하게 했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木村:総理の答弁はどうもお茶を濁すような言い方で、いつもすっきりしないんだよな。

林:うん、そうだよな。政治家は一言一言が大事だからなのかな。

木村:でもたまには、すっきりと話して欲しいと思うんだけど。

林:そう、ごまかすだけじゃよくないもんな。

木村:じゅあ、今回の政策はごまかしているら、よくできなかったのかな。

林:そうかもしれないよ。

기무라: 총리의 답변은 어딘지 얼버무리려는 투여서 언제나 개운치가 않아.

하야시: , 맞아. 정치인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니 그런 걸까.

기무라: 그래도 가끔은 속 시원히 말해줬으면 좋겠어.

하야시: 맞아. 숨기기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니까.

기무라: 그럼 이번 정책은 얼버무리는 것 보면 잘 안 된 걸까?

하야시: 그럴지도 모르지.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8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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