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배우는 관용구 교실 9>

일본어저널 2 7,876 2013.08.16 14:16
<질린 표정을 하다, 주눅이 들다, 머쓱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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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白はなじろむ

질린 표정을 하다, 주눅이 들다, 머쓱해지다

비판 받거나 기세가 꺾여 기분이 상하다, 난처한 표정을 짓다라는 뜻입니다. 동사 ける색이 바래다라는 뜻에서 파생되어 흥이 깨져 어색한 분위기가 되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바로 이 의미로 쓰였네요.


 

石田:あの人、二言目には自慢話だね。

戸田:最初はすごい人だなあって思ったけど、もう聞きたくないよ。

石田:うん、聞くたんびに鼻白む思いがするよ。

戸田:なんで聞く人の気持ちが分からないんだろうね。

石田:自分の話に夢中になっちゃって、気がつかないんだよ。

戸田:この前は部長の前でも自慢話してたよ。

이시다: 그 사람, 입만 열었다 하면 자기자랑이야.

토다: 처음에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듣기 싫어.

이시다: , 기분이 상해.

토다: 왜 듣는 사람 기분을 모르는 걸까.

이시다: 자기 얘기에 빠져 있으니 모르는 거지.

토다: 얼마 전에는 부장님에게도 자기자랑 하고 있더라.



출처 : 日本語ジャーナル(일본어 저널)8월호에서

 

Comments

우타히메 2013.08.17 00:04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akkum 2013.08.17 10: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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