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 조사에 관한 연구보고
                  - 일본 국내에서 외국인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변화 과정 -

SUCCESS-Osaka × 공익사단법인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 공동 연구 프로젝트
(2019-2020년도 조사 연구 사업)

  최근 외국인 인재의 취업 상황은 증가 추세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언어 능력이 요구되고, 외국인재가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고등교육 기관에서 비즈니스 일본어, 경력 교육 등의 교육을 받은
외국인재가 취업 후 어떻게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지를 조사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간사이대학, 오사카대학,  오사카부립대학, 오사카시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SUCCESS-Osaka (문부
과학성 위탁 사업 "유학생 취업 촉진 프로그램")와, BJT 비즈니스 일본어 능력 테스트(이하 BJT)를 주관하는
공익재단법인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국내에서 외국인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1)의
변화 과정을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이에 이번 보고서가 작성되었으므로 공표합
니다.
(※1 역량은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는 행동 특성"을 나타내는 용어임)

(보고서 링크) 공동 연구 프로젝트 2019-20년 조사 보고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 조사 연구

TOPIC① 동일한 응시자의 경우, 취업 후반 연간에 BJT 점수와 읽기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취업 전에 BJT를 응시한 동일한 응시자가 반년 후 다시 응시한 경우, BJT 점수가 올랐고, 독해 순위
            도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TOPIC② 외국인재의 자기 평가는 낮지만, 일본인 상사는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TOPIC③ 과제의 대부분은 외국인재에게만 요구되는 특유한 것이라기 보다는 '사회 초년생'로서 요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