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4학년의 오장근 학생은 유학생별과부터 아시아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유학생회의 회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고, 또한 카라테부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장래에는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살려, 일본과 한국의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장근 학생 경영학부4학년 / 한국 출신

Q : 아시아대학과의 만남에 대해 알려 주세요.
A :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더 다양한 일본을 알고 싶어서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학교를 선택할 때 선배가 공부하고 있던 점도 있어 아시아대학의 유학생별과로 정하였습니다. 유학생별과에서는 매일 공부만 하는 생활이 힘들었지만, 기숙사 친구 등 많은 사람과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기회가 많아 생생한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로를 정할 때, 아시아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이 학교라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경영학부로 진학하였습니다.

Q : 학교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알려 주세요.
A : 지금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충격이었고, 무슨 일을 하든 실패의 연속이었던 유학 초기 시절이 가장 추억에 남습니다. 실패하거나, 용기를 얻기도 하고, 또 실패하면서 배웠으며, 그리고 주위에는 언제나 함께 웃어주는 많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많은 친구의 도움 덕분으로 지금 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 아시아대학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A : 아시아대학은 유학생 지원제도가 굉장합니다. 국제교류부의 직원 분들은 유학생이 무엇인가 실패를 했을 때 「혼내는」것이 아니라 「도움을 주고 싶다」는 기분으로 대해 주시므로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신뢰 관계가 매우 단단하며, 또한 아시아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을 앞둔 지금은 돌아갈 수 있다면 한 번 더 유학생활을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을 정도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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