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리는 차가운 교정..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보더 더 중요한 약속의 유혹을 이겨내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임을 빛내 주신..
40여분의 소중한 선생님들께 ..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저러한 개인 사정을 뒤로 한채 여러 선생님들의 후원에 힘입어
저희 일본어 교사 모임의 회장 직을..1년 더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부족한 저를 이렇게 다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히려 감사의 마음 보다는 두려움의 마음이 먼저 저의 가슴을 죄는 군요..
새로운 운영진이 구성되면..다시 한번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05년 새로운 모임의 운영을 위하여 보다 더 새로운 계획으로
모임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12월 연말 모임에 참석해 주신..소중한 회원 선생님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다양한 개인 사정에 의하여 참석하지 못하신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더 분발 하도록 하겠습니다....연말 연시 행복하세요..호호..꾸벅
회장님! 다시 일을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입 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운영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다면 이모임은 존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 모임으로 인해 수업에 활기가 생겼고, 일본어 교사로서 외롭지 않아 좋았습니다. 회장님의 열심과 우리 동영상팀의 팀장님의 포동 포동 넘치는 사랑, 세련된 부회장님의 홈피관리등등...연말 모임 마포돼지 갈비 먹고, 머루주먹느라 감사의 뜻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2005년도 멋진 모임을 기대합니다. 함께 크고 함께 자라가고, 알찬 그런 모임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선생님의 계셔서 든든하고 좋습니다. 모임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참으로 힘든 적도 많으셨겠지요. 하지만 그 모든 것 이기시고 매 모임때마다 멋진 강의와 소재, 아이디어로 저희 모두를 깜짝깜짝 놀라게 해 주신 선생님의 열정과 지혜에 다시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2005년에는 더욱 멋진 활동 되도록 많이 돕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