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학급 운영 터 닦기 - 학급규칙/급훈/좌석배정

2. 학급 운영 터 닦기 - 학급규칙/급훈/좌석배정

박종석 0 5,455 2008.02.29 20:02

2. 학급 운영 터 닦기 - 학급규칙/급훈/좌석배정

학년이 시작되고 일주일에서 열흘쯤 지나면 학급이 점차 안정기에 접어든다. 기초적인 생활수칙은 이미 첫날 아이들에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잘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만 하면 된다. 여기에 더하여 자율적 학급 규칙이 마련되고 급훈이 내걸리고 좌석이 확정되면서 학급은 이제 본격적으로 제자리를 잡아가게 된다. 여기서의 ‘학급 규칙’은 앞에서 말한 ‘생활수칙’과는 좀 다르다. 학급 규칙이나, 급훈, 좌석 배정 등은 담임의 일방적 지시로 정하기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학급 규칙 정하기>

‘생활 수칙’과 다른 점은, ‘학급 규칙’은 아이들의 자율적 의사 결정에 따라 마련된다는 것이다. ‘생활 수칙’이 담임에 의해 주도되고 상당한 강제성이 부여되는 것이라면, ‘학급 규칙’은 아이들의 자체적 협의에 의해 마련되는 것이므로 자율성이 우선한다. 따라서 이를 어겼을 경우의 벌칙도 아이들의 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좋다.

학급 규칙은 거창하거나 복잡하면 안 된다. 기초생활수칙에 들어 있지 않은 내용 가운데 구성원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두어 가지만 마련하면 된다. 한 예로, 바닥에 껌이나 침을 뱉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청소를 하지 않고 도망을 갔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친구를 때리거나 협박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 학급 규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학급 규칙을 관리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할 팀을 자치활동부서 내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별도로 두기가 어렵다면, 바른생활부에서 관리하게 할 수도 있다.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 아이들 스스로 이를 이행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담임이 판단했다면 즉시 학급 회의를 열어 규칙을 점검하고 수정, 보완하여야 한다.

<급훈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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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훈을 꼭 정해야 하는가, 급훈이라는 것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많다. 어찌 보면, 마치 제1교무실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서울교육시책’, ‘교육목표’ 등을 써붙이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그대로 따르려는 사람도 별로 없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급훈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교육관을 드러내고, 급훈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교육함으로써 그 나름의 기능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 아무튼 다소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 많은 선생님들은 관행에 따라 급훈을 내걸고 있는 상황이다.

급훈을 정할 때 담임이 자신의 교육관에 따라 제시하는 분들도 있고, 학생들과 의논하여 민주적인 방법으로 정하는 분들도 있다. 담임이 직접 제시하는 경우, 우리 학교의 교훈인 의리, 지성(至誠), 친애를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정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하지만 아무래도 담임 자신의 교육관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급훈을 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담임이 자신의 교육관에 따라 정한 급훈의 경우 자주 그 의미와 가치에 관해서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급훈을 담임이 제시하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민주적인 방법에 따라 정하게 할 수도 있다. 먼저 급훈의 공모를 받아야 하는데, 급훈을 공모할 때에는 급훈의 가치를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우리 학교의 설립 이념과 교훈의 의미도 함께 설명해 주어야 한다. 더불어 감각 있고 참신한 급훈이 필요하다는 것도 강조해야 한다. 호응이 적을 경우 간단한 상금이나 상품을 내걸면 좋은 것이 많이 들어온다. 모든 학생들에게 하나씩 적어 내게 한 후, 다섯 편 정도를 결선에 올린 다음 투표로 정한다.

급훈들 중에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것이 가끔 있다. 이 말은 급훈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건이 있다는 뜻이다. ‘네 성적에 잠이 오냐’, ‘2호선을 타자’ ‘S. K, Y 콩콩’ 등의 문구가 급훈으로 내걸린 경우를 종종 보는데, 아이디어가 기발해서 재미있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이것은 급훈이라기보다 격문(檄文)에 가깝다. 냉혹한 입시 현실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학교는 학원이 아니므로 교육 본래의 목적과 취지를 살릴 수 있어야 하겠다. 또 급훈에 사진을 붙여놓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 역시 급훈을 대신하기에는 다소 미흡하므로 교실 벽면이나 뒷면 게시판에 붙이면 더 좋을 것이다.

교훈이나 급훈의 액자는 속지를 넣어 만드는 것이 좋다. B4 하얀색 종이에 교훈, 급훈을 인쇄하고, 그보다 큰 도화지에 붙여 규격대로 자른 후 틀에 넣으면 된다. 바탕이 되는 도화지는 가급적 어두운 색이 좋다.

급훈이 단지 교실 앞 벽에 붙이는 단순한 장식용 문구가 아니라 좀더 의미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자주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ㆍ종례 시간이나, 학급에 특별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폭력이나 도난 사건 등), 또는 학급 행사(체육대회, 체험학습 등)에서 훈화할 일이 있을 때 급훈을 자주 언급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성적이 올랐거나, 선행을 한 학생에게 간단한 상품을 줄 때 상품에다 급훈을 로고처럼 만들어서 써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좌석의 배정>

번호별로 앉힐 것이냐 자유로이 할 것이냐를 놓고 담임들은 고민한다. 어떤 형태이든 간에 최종적으로는 아이들과의 협의를 거쳐야 할 문제이지만, 학년 초에는 학급이 안정될 때까지 담임의 결정에 의하여 강제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학년 초에는 번호별로 앉힌다. 대개 한두 달 정도는 이렇게 번호별로 강제로 앉히게 되는데, 혹시 눈이 나쁘다거나 하는 피치 못할 사유가 있다면 그 학생만큼은 모두의 양해를 구하고 앞자리에 앉힌다. 이 방법은 학급 분위기를 차분하게 유지시키는 데 좋다. 지각자 파악도 금방 할 수 있고 아이들의 얼굴을 빨리 익히는 데에도 좋은 방법이다.

키 순서로 자리를 정하는 방법도 있다. 상당히 원시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교실 바닥이 수평이라 키 순서대로 앉히는 것도 필요하긴 하다. 서로 잘 아는 친구는 떨어지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고, 시력이 나쁘다는 아이는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앞으로 옮겨준다. 자리를 지정했다 하더라도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자리를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자리를 바꾸는 방법 중에 권장할 만한 것은 좌석마다 번호를 지정하고 학생들이 뽑도록 하는 것이다. 맨 처음 반장이 나와서 뽑고, 뽑은 숫자의 자리에 앉으면,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학생이 일어나 그 다음 번호를 뽑는 방식이다. 자리 번호를 뽑을 때마다 아이들의 희비가 엇갈린다.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하고 좌석 뽑는 날을 기다리기도 한다.

또 다른 것으로 한 줄씩 옆으로 옮겨 앉게 하는 방법도 있다. 창가나 복도 쪽에 앉은 학생들이 칠판을 보는 각도가 서로 다르므로 정기적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짝꿍이 바뀌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1학기에 자리를 강제화했다 하더라도 2학기에는 자유로이 풀어주는 것이 좋다. 2학기에도 지정좌석제를 유지할 경우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자리 바꾸기를 한다. 자리 바꾸는 날 아침에 일찍 오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하되 지난번에 앉은 자리는 다시 앉지 못하도록 규칙을 정한다. 좋은 자리에 앉으려고 일부러 일찍 오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학년 초부터 아이들의 협의를 거쳐 좌석을 정하게 할 수도 있다. 회장이 대표가 되어 반 전체 회의를 통해 자리를 정한다. 담임은 이 과정에 개입하지 않으므로 아이들의 자율적 문제 해결 능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일단 합의가 이루어지면, 하루 정도의 기한을 주고 양자 합의 하에 서로 조정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자리에 불만이 있는 아이는 조용히 찾아오게 하여 담임이 조정 작업을 한다. 이 형태에서는 1년에 두세 차례 자리를 바꾸게 되는데, 원래의 짝이 다시 같이 앉는 일이 없도록 한다.

분단을 두 명씩 할 것이냐, 한 줄로 앉힐 것이냐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학급의 수업 분위기가 많이 흐트러진 상황이라면 한 줄로 앉히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위기가 지나치게 침체될 위험도 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장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일년 내내 지정좌석제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아이들과의 협의를 거쳐 언젠가는 풀어야 하는데, 자율적으로 수업 분위기를 잘 유지해 준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야속하게도 그리하지 못하는 것이 아이들이다. 다들 잘 하겠다고는 하지만, 좀 지나고 나서 보면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앞에 모이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뒤쪽에 모인다. 끼리끼리 모여서 곧잘 떠들 뿐만 아니라 잠자는 아이들은 대부분 뒤쪽에 앉아 있는 모습을 매년 보게 된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냐 하는 데에는 담임의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수업 분위기의 조성>

말썽꾸러기들이 많이 들어온 해는 담임으로서 무척 괴롭다. 담임이 있을 때는 잘하는 척하는데 자리를 비웠을 때는 불과 몇 명이 반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아이들이 제멋대로이면 결과는 참담할 수밖에 없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아이들 스스로 반 분위기, 특히 수업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급에서 눈에 띄는 아이를 다섯 명 정도 조용히 부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여기서 ‘눈에 띈다’는 것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 인기가 좋은 아이, 성격이 명랑한 아이를 뜻한다. 다섯 명쯤 몰래 불러다가 작전 지시하듯 임무를 준다. 너희한테 우리 반 1년이 달려있다···. 종 치면 선생님 들어오시기 전에 소란 피는 아이들부터 진압해라···. “앉자, 앉자”라고 선동하여라···. 수업 중에 분위기 어수선하면 “자 이제 공부하자”라고 외쳐라···. 습관적으로 잡담을 하거나 튀는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는 절대로 호응을 해주면 안 된다···. 잠자는 친구는 짝꿍이 책임지고 깨우기로 약속해라. 그리고 수업 중 너희들이 계속 질문을 해라···.

가끔 회장을 불러 수업 분위기가 어떤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자는 아이는 없는지 떠들거나 잡담으로 소일하는 아이는 없는지 확인하고, 마음대로 자리를 바꾸어 앉지는 않는지 만약 있다면 따로 불러 주의를 주고 설득해야 한다.

<이것만은 기억하자!>

⚀ 담임이 제시하는 기초생활수칙과 아이들의 협의에 의해 마련된 학급규칙을 반드시 지키게 하자.

⚁ 급훈은 교육의 정도에서 어긋나지 않도록 하자.

⚂ 좌석의 배정은 자유롭게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학년 초에는 번호별로 지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 조례·종례 때 보는 학급의 분위기와 실제 수업에서의 분위기는 다를 수 있다. 항상 확인하고 바로잡자.

<선배들의 목소리>

● 급훈을 작은 책갈피로 만들어 선물할 일이 있을 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년 초에 한꺼번에 만들어서 코팅해 두면 되죠. 코팅은 학생과에서….

[M/H/J]

● 제 경우 급훈은 공모한 뒤 학급 회의에서 결정을 합니다. 채택되어도 상품이 기껏해야 공짜 참고서나 떡볶이이지만…. 기발하거나 재미있는 작품들이 꽤나 출품되죠. ‘玉’보다는 ‘石’이 월등히 많기는 하지만 아무튼 즐거운 과정입니다. 한 예로, 작년에는 다소 황당하게도 “자지마”가 압도적으로 1등을 했는데, 얼마나 수업 시간이 졸리면 그럴까…. 공부가 학교 생활의 전부가 되어버린 아이들의 처지가 이해가 되긴 했지만 왠지 아니다 싶어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득했습니다.

“야들아, 이번 주 학부모 회의가 있다. 너희들의 어머니께서 너희들 자리에 앉아 담임과 면담을 해야 하는데, 내 머리 너머로 [자!지!마!] 급훈이 걸려 있는 상황을 떠올려 봐라. 썩 바람직해 보이지 않지?”

[P/H/I]

● 좌석 배정의 경우 저 같은 경우는 학기 초에는 번호순으로 고정좌석제를 운영하고 학급분위기가 어느 정도 잡혀가면 학생들이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합니다. 3-4주 정도 고정좌석제를 하다가 그 이후에는 월요일에 원하는 자리에 앉아 1주일을 그대로 앉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학생들이 마음대로 수업시간에 자리를 바꿔 앉는 것입니다. 그러면 떠드는 애들이 모여 시끄럽게 됩니다. 또한 자리 정하는 날 보통 말썽꾸러기들이 늦게 옵니다. 그러면 대개 제일 앞자리에 앉게 되어 조용하게(^^) 한 주일을 보내게 됩니다.

[L/K/H]

● 조회는 길어도, 종례는 짧게… 가끔씩 길어지는 종례로 학급 분위기를 잡는 것도…^^

[O/H/S]

● 좋은 급훈 하나 추천합니다. ‘All for One. One for All’

[P/J/S]

● 언제부턴가 급훈을 늘 제가 교시(!)하였습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라고요. ‘역지’팀과 ‘사지’팀으로 나누어 축구 시합을 갖기가 좋거든요.

[Sad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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