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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즈모
오오즈모 한국에서는 「씨름」, 몽골에서는 「부흐」라고 하며, 세계 곳곳에서 경기가 열리는 스모. 그러나 마와시(스모의 복장)를 입고, 머리를 올린 남자들이 도효(모래판) 위에서 펼치는 일본 오오즈모 경기를 보고 있자면, 그것이 단순한 스포츠라는 장르를 넘어 독특한 세계를 가진 격투기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스모의 깊은 세계를 좀 더 알고, 즐기고 싶은 유학…
이주연